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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로킷모기지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1~2022 NBA 올스타전에서 3점슛 16개 포함, 혼자 50득점을 몰아치며 경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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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팀 르브론 소속으로 이날 27개의 3점슛을 시도해 16개를 성공시키며 뜨거운 슛 감각을 자랑했다. 3점슛 16개 기록은 2016년 폴 조지(LA클리퍼스)가 기록한 9개를 훌쩍 뛰어넘는 올스타전 최다 3점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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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마지막 화려한 마침표는 르브론 제임스가 찍었다. 제임스는 161-160으로 1점 앞서던 마지막 순간 경기를 종료시키는 페이드어웨이슛을 성공시켰다. 자신의 고향팀이자 NBA 데뷔팀이었던 클리블랜드 홈구장에서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알렸다. 이번 시즌 역시 4쿼터 시간 종료가 아닌, 점수 종료제를 채택했다. 4쿼터 시작 점수에서 먼저 24점을 넣는 팀이 이기는 것이다. 24는 브라이언트의 등번호. 브라이언트가 사망한 후 올스타전에서 계속 같은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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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미네소타의 '스트레치형 빅맨' 칼 앤서니 타운스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골밑에서 활약하는 센터지만 정확한 외곽슛 능력도 자랑하는 타운스는가 '슛 도사'들과의 경쟁을 이겨내는 파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