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20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추운 날씨지만 반팔을 입고 비니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지민의 팔 가득 채워진 타투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AOA 전 멤버 권민아는 2020년 지민으로부터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민은 이에 대해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AOA를 탈퇴했으며,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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