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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담을 쌓고 살았는데 내 인생 마지막 운동이 될 것 같다. 농구가 신장이 큰 사람한테 유리하다고 하더라. 죽기 전 큰 신장을 써먹자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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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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