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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한민수 파라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과 장비 매니저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17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확진된 데 이어 지난 주말엔 알파인스키 선수 1명, 가이드 러너 1명, 훈련 보조 2명 등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휠체어컬링 대표팀 선수 1명도 19일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21일, 22일 추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25일 본진 출국을 앞두고 현재 추가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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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8일까지 숙소에서 격리한 뒤 19일 이천선수촌에 입촌해 현재 진천선수촌 아이스링크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수 감독이 돌아올 때까지 감독 대행 체제로 훈련을 진행한다. 경기도청 소속으로 이달 초 장애인동계체전에 나섰던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동료의 확진 소식 직후 퇴촌해 자가격리중이다.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대체 선수를 확보해놓은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아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베이징패럴림픽조직위는 코로나 완치 증명서를 당초 120시간 전까지 제출할 것을 주문했지만, 대한장애인체육회 측은 "베이징 출국 24시간 전까지로 조건이 완화됐다"고 밝혔다.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선수, 관계자들의 경우 베이징패럴림픽 본진이 출국하는 25일엔 비행기에 오를 수 없지만, 체육회는 "지원단이 출국하는 3월3일 이후까지 마지막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 대표팀 합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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