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맨시티전에서 터뜨린 결승골이 반칙으로 취소됐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 FIFA, 프리미어리그 심판인 케이스 해킷이 21일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해킷은 "안소니 테일러 주심이 경기를 잘봤다. 알트린참 출신인 이 친구는 공정한 심판이다. 활동량과 체력은 최고 수준"이라고 칭찬으로 말문을 열었다.
해킷은 "두세가지 우려되는 점은 있었다. 개인적으론 케인의 세번째 골이 오프사이드로 보였다. 그걸 인정했다는 게 놀랍다. 대체 라인은 어디에 있었던 건가?"라고 고개를 갸웃했다.
케인은 2-2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5분, 데얀 클루셉스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팀에 짜릿한 승리를 안겼다.
케인이 문전 앞에서 헤더를 시도한 순간은 명백한 온사이드다. 해킷은 벤탄쿠르가 우측에 있는 클루셉스키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순간, 클루셉스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킷은 "3번째 골이든, 첫번째 골이든 중요하지 않다. 규정을 따라야 한다. 그 장면은 애매했다. 분명 오프사이드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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