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트넘은 3-4-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로메로와 다이어, 데이비스가 스리백을 이뤘다. 허리에는 벤탕쿠르와 호이비에르가 나섰다. 좌우 윙백은 세세뇽과 로얄이 배치됐다. 손흥민과 클루세프스키, 케인이 스리톱으로 나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토트넘은 돌파구를 쉽게 찾지 못했다. 패스를 돌리면서 번리 수비를 끌어내려고 했다. 번리 수비는 탄탄했다. 흔들리지 않았다. 전반 20분 공격까지 가담한 로메로가 문전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Advertisement
이후 양 팀은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서로 볼을 주고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결국 0-0으로 비긴 채 후반을 맞이하게 됐다.
토트넘은 번리 수비진의 균열을 노렸다. 후반 11분 손흥민이 프리킥을 올렸다. 케인이 헤더를 시도했다.골대를 때렸다. 그러자 번리는 벤 미의 헤더로 응수했다. 요리스 품에 안겼다. 토트넘은 후반 15분 케인이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후반 20분 토트넘이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로얄을 빼고 루카스를 넣었다. 클루세프스키를 오른쪽 윙백으로 배치했다. 공격력 강화를 시도했다. 후반 21분 손흥민이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갔다. 클루세프스키에게 패스했다. 클루세프스키의 슈팅이 수비진에 막혔다.
그러자 번리는 후반 24분 왼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로드리게스가 헤더로 연결했다.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냈다. 그러자 토트넘이 반격했다. 손흥민이 파고들었다. 클루세프스키에게 내줬다. 이를 클루세프스키가 슈팅으로 이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은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번리의 수비진을 흔들지 못했다. 몇 차례 날카로운 상황을 만들었지만 골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 34분 토트넘은 세세뇽을 빼고 베르흐베인을 넣었다. 승부수였다. 공격수만 5명이었다.
토트넘은 공격진에 숫자를 늘렸지만 효과적이지는 못했다. 번리의 밀집 수비에 말렸다.
오히려 후반 38분 골문 앞에서 로드리게스에게 슈팅을 허용하기도 했다. 로드리게스가 찬스를 무산시키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40분 베르흐베인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결국 여기까지였다. 번리는 남은 시간을 잘 막아냈다. 번리가 소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