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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태현은 공부방 배달을, 조인성은 이광수의 도움을 받아 점심 영업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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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1일차 12시. 조인성은 점심 장사를 시작했다. 차태현은 주문을 위해 테이블 번호를 배정, 임주환은 위생을 위해 모자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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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시한 우동도 손님들 입맛을 저격했다. 조인성은 "처음 해보는거라"라며 걱정했지만, 손님들은 "간도 딱 맞고 맛있다"며 칭찬 일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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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이광수는 해도해도 끝없이 밀려오는 손님들에도 신속 정확하게 카운터를 사수했다. 때마침 돌아온 차태현은 끝없는 영수증에 "이게 무슨 난리냐"며 웃었다.
카운터는 계속해서 저녁 장을 보러 오는 주민분들에 북적였다. 조인성도 육수를 내고, 점심 장사 당시 끓지 않던 우동면을 살짝만 삶아 채반에 모아 준비를 하는 것으로 저녁 장사 준비를 끝냈다.
저녁 장사 첫 메뉴는 라면, 우동에 만두였다. 만두 담당은 차태현. 이에 "지금? 만두?"라며 잠시 당황한 차태현은 가게 밖 작업장에서 찐만두 같은 군만두를 준비, 손님 입맛을 저격했다. 그때 조인성은 "좀 싱겁다"는 손님의 말에 고민에 빠져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