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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히는 세브첸코는 1993년 우크라이나 디나모키예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이탈리아 AC밀란(1999∼2006년)에서 세계적인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AC밀란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2002~2003)와 세리에A 우승(2003~2004)에 기여했다. 2004년에는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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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첸코는 25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화를 상징하는 조형물 앞에 우크라이나 국기가 나부끼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리고 국제적인 관심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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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세브첸코는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시작되기 직전인 24일 "우크라이나는 나의 조국이다"라며 자국민의 단결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항상 내 민족과 조국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의 나라! 이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면서 "우리는 모두 힘든 시기다. 하지만 단결해야 한다. 단합해 승리할 것이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호소한 바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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