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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파이네는 "팀원들과 코치님들이 그리웠는데 만나서 너무 좋았다. 다들 반겨줬고, 장난도 많이 쳤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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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년 연속 최다 이닝을 던진 '철완'답게 개막 등판에 자신감을 보였다. 데스파이네는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며칠 운동을 못했지만 미국에 있을 때 훈련을 꾸준히 해왔다"면서 "3∼4일 정도 기본 훈련을 하고 이후 코칭스태프와 상의해서 훈련을 할 계획이다. 몸상태는 좋다"라고 했고, 개막 등판이 가능할 것 같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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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지난해 KBO리그 첫 해에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과 함께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본인도 MVP에 대한 욕심이 없냐고 물었다. 데스파이네는 "MVP나 삼진 기록은 나도 도전하고 싶다"면서도 "우린 챔피언이 됐다"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큰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만약에 MVP와 챔피언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나는 챔피언을 선택하겠다"라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기장=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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