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22년 베이징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베이징패럴림픽 선수단 격려금 전달식은 국가대표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 비대면 방식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에서 이뤄졌다.
이천선수촌장 출신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전 정신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우리 공단은 장애인이 문화예술·체육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패럴림픽이 장애인 체육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도록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은 내달 4~13일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에서 열리며, 51개국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은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등 6개 전종목에 선수 32명과 본부 임직원 등 선수단 총 82명을 파견하며, 25일 윤경선 선수단장을 비롯한 본진 69명이 출국해 베이징 현지에서 적응훈련을 시작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평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철인' 신의현이 나서는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평창에서 4강에 오른 휠체어컬링, 최사라의 알파인스키 등에서 동메달 2개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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