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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박건우가 연습경기에 출전해 1이닝 삼진 2개를 잡아내며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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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는 2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에 6회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임종찬을 삼진으로 처리한 박건우는 다음타자 이성원을 중견수 플라이 타구로 처리했다. 마지막 타자 이도윤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1이닝을 무실점 투구를 펼친 박건우는 세 타자 상대하며 삼진 2개, 총 투구 수는 1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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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건우는 NC 다이노스 '100억 외야수' 박건우와 동명이인이다. KIA 타이거즈 박건우는 193cm, 97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오른손 투수다. 2021년 KIA에 입단했다. 140km 초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올 시즌 첫 연습 경기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박건우는 팀이 6회 역전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비공식 승리투수까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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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단추를 잘 끼운 KIA 박건우가 팬들이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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