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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지난 5-6회에서 송강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진하경(박민영)과의 비밀 연애 속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하남의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연인이기 이전 직장 상사인 하경과의 연애는 시우로 하여금 사랑보다 더 많은 감정들을 안겨주었다. 업무 중 의견 대립이 생기면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했고, 팀원들 몰래 애정을 표현하는 것 역시 아슬아슬함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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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그의 진심에는 앞선 감정들보다 큰 의미를 지닌 '존경심'이 있었기에 모든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다. 성과만 우선시했던 자신과 달리 하경은 진짜 예보가 필요한 사람들을 생각했었다는 걸 깨달은 뒤 시우는 일적으로도 점차 성장했다. 또한 감추려고만 했던 어두운 가정사를 하경에게 털어놓았을 때에도 생각지 못한 따스한 위로와 공감을 받은 그는 사랑에 대한 확신을 더욱 견고히 하며 앞으로의 관계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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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물론 걱정, 질투, 그리고 존경심까지. 연하 남자친구의 로맨스를 다채롭게 채워가고 있는 송강이 앞으로의 애정 전선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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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