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뱌우 김가연이 요리 철학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우엉 600 그램에 쏟는 정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왜 이리 힘들게 가늘게 하냐며~ 근데..이렇게 해야 이 맛이 나거등.. 요리 철학이다. 60살까지만 요리할 거야. 우엉조림에 대한 열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우엉으로 만드는 요리를 하기 위해 직접 채를 썰고 조리하는 김가연의 요리과정이 담겼다.
평소에도 연예계 큰 손으로 불리는 김가연은 남다른 요리실력과 철학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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