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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코미디언' 심형래는 이주일의 아성을 데뷔 7개월 만에 깼다. 당시 수입에 대해 심형래는 "광고를 100편 넘게 찍었다"며 "집값 시세로 따져야 한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7800만 원 주고 샀는데 지금 40억 됐다. CF 한 편 찍을 때마다 8000만 원을 받았다. 근데 그걸 100편 넘게 찍은 것"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시세를 따지면 심형래의 수입은 아파트 160채를 살 수 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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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이었던 심형래는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하며 인생을 바꾸게 됐다. 감독으로 전향한 이유는 SF영화를 찍고 싶어서였다. 심형래는 "어린이 영화를 많이 찍다 보니까 당시 촬영 환경이 너무 안 좋더라. 영화를 발전시키고 나도 할리우드 영화처럼 만들어서 전 세계 시장에 놓고 경쟁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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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파산 후 심형래는 "외롭더라. 뭐든 귀찮고 힘도 빠지고 허탈하고 한 편으로는 누굴 원망할 게 아니라 '이게 사회구나. 모두 내 잘못이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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