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앙토니 마르시알의 거취가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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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알은 현재 맨유를 떠나 세비야로 임대됐다. 계속된 부진은 물론 랄프 랑닉 감독과 불화까지 겹친 마르시알은 결국 팀을 떠났다. 세비야 유니폼을 입은 마르시알은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격포인트를 맛보고 있다. 임대 생활을 즐기고 있는 마르시알은 맨유 복귀를 원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맨유 내 생각은 다르다. 일단 마르시알을 복귀시킬 전망이다. 1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새로운 감독에게 마르시알 거취를 맡기겠다는 뜻을 정했다'고 보도했다. 일단 맨유 선수로 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마르시알의 맹활약에 생각을 바꿨다. 마르시알은 재능만큼은 여전히 인정받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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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는 랑닉 임시감독이 디렉터로 떠나고 새로운 감독이 부임한다. 새로운 감독이 마르시알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보고 판단하겠다는 생각이다. 마르시알이 세비야 임대를 통해 가치를 인정받은만큼 그 이후 판매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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