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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는 2017년 8월 브루스 셔먼이 이끄는 투자그룹 멤버로 마이애미 구단 매입에 참여한 뒤 CEO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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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은 '지터의 설명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승리를 원하는 지터에게 마이애미 구단의 모습이 답답하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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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마이애미는 2021년 시즌을 앞두고 아비세일 가르시아를 4년 5300만 달러에 영입하고, 샌디 알칸타라와 5년 56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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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구단주는 "사업과 야구 운영 부문에서 구단을 이끌 내부 인재가 많다. 우리 구단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 다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지역 사회와 팬들을 즐겁게 할 일을 만들 것"이라며 지터와의 결별 사실을 알렸다.
지터는 "나와 가족은 우리를 환영해 준 마이애미 직원, 팬, 선수,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조직은 5년 전보다 강해졌다. 이 팀의 일원이었다는 건 큰 영광"이라고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