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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멤버들은 '미스트롯2' 오프닝 송인 '옆집누나'를 부르며 1주년 특집 '사랑의 짝꿍쇼' 문을 활짝 열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근황 토크를 시작했고, 양지은은 '미스트롯2' 경연 당시 물동이 퍼포먼스를 하지 못해 강혜연에게 마음의 빚이 있었다며 한을 풀겠다고 말했다. 김다현은 키만큼 쑥쑥 자란 인기를 언급하며 "원래는 김봉곤 훈장님 딸 김다현이었지만, 이제는 김다현의 아버지 김봉곤으로 바뀌었다"고 뿌듯해했다. 김태연은 "'미스유랑단' 연습 당시 낙곱새를 먹었었다"며 1등을 하면 낙곱새를 먹으러 가고 싶다는 전의를 불태웠다. 특히 윤태화는 오는 3월 결혼을 한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고, '미스트롯2' 멤버들은 "축가를 가겠다"고 들떠했다. 이어 '미스트롯2' 1주년을 기념, 김성주와 조영수, 김용임, 박선주, 장윤정, 퍼포먼스 협회장 붐이 진심을 담은 축하 메시지를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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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특집' 답게 '미스트롯2' 경연 무대 중 다시 보여주고 싶은 재도전 무대가 펼쳐졌다. 현역B조 별사랑-강혜연-윤태화는 엇나간 화음으로 최저점 굴욕을 받았던 '불나비' 무대를 절치부심으로 연습한 끝,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네 번째 대결 주자 김태연은 별사랑이 결승전에서 불렀던 신곡 '돋보기'로 '네 곡 내 곡' 스킬을 시전, 98점을 받아 공동 1위로 올라갔다. 하지만 성민지가 양지은이 불러 화제를 모은 사부곡 '아버지와 딸'을 열창하며 99점을 받아 1위로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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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를 입은 가을남자로 분한 행운본부장 정동원은 직접 섭외한 행운요정을 두고 "미모와 노래 실력, 기가 쎈 걸로 유명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청초한 선녀복을 입은 '욕망 트롯' 창시자 주미가 등장했고, "승리를 위한 필살기를 2주 동안 준비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더니 장구를 매고 '쓰리랑'을 불러 99점을 받았다. 양지은과 강혜연은 최초로 공개하는 '사랑타령' 속 물동이 퍼포먼스 무대를, 물동이와 한 몸이 된 듯 한 노력으로 찰지게 선보였고, 강혜연은 "그때 생각이 나 울컥했다"는 말로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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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재도전 무대로 미스유랑단의 '미인'과 녹용 씨스터즈 '노바디'가 선정된 후 미공개 된 1라운드 1위 팀과 5위 팀의 점수가 베일을 벗었다. 양지은이 97점, 은가은이 98점을 받으며 김태연-전유진 팀과 은가은-성민지 팀이 동점 1위를 이루게 된 상황. 행운권 찬스를 획득한 김태연-전유진 팀과 김다현-류원정 팀이 행운권을 뽑았지만, 김다현이 '꼴찌 팀과 점수 바꾸기'를 얻으면서 양지은-강혜연 팀이 3위로 올라서는 이변이 벌어졌다. 이와 달리 김태연이 '붐 나이만큼 더하기'를 선택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로 함박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