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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가 받는 연봉과 그의 커리어, 팀 내에서 차지하는 입지까지 고려하면 그럴 여유가 없다. 매 경기가 전쟁인 프로 세계에서는 오직 결과로만 말할 뿐이다. 호날두가 강한 비판을 받는 이유는 실력이 쇠퇴한만큼 역할도 줄어야 하지만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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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는 "호날두는 최근 10경기에서 고작 1골 밖에 넣지 못했다. 모두가 이를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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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는 "그라운드에는 선수 11명이 뛴다. 결과에 대한 책임은 모두에게 있다. 호날두는 축구계의 아이콘이지만 지금은 37세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기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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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는 "현실적으로 봐야 한다. 37세와 27세는 완전히 다르다. 이제는 호날두의 동료들이 그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생샌해야 한다. 축구에서는 정상적인 일이다. 물론 맨유의 모든 구성원이 더 분발해야 한다. 맨유의 기준은 현재보다 훨씬 높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베르바토프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토트넘에서 뛰었다. 이후 맨유로 이적해 2012년까지 활약했다. 호날두와는 2008~2009시즌 맨유에서 호흡을 맞췄다. 불가리아 국가대표로 78경기 48골을 폭발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