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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1승1무1패)는 개막 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반면, 김천(1승1무1패)은 세 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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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고재현은 "홈에서 승리할 수 있어서 굉장히 감사하다. 전북전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팬들께 승리를 선물로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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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 득점에 고재현은 물론이고 대구 라커룸 전체가 활짝 웃었다. 고재현은 "전북전 득점 뒤 형들이 '커피를 사야하는 게 아니냐'고 했다. 비록 승리는 아니었지만, 기분 좋게 커피 50잔을 샀다. 경기를 앞두고 훈련 때 커피 내기를 했는데 또 20잔을 샀다. 이틀 동안 70잔을 샀다. 형들이 이번에 또 득점했으니 '스타벅스로 사야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3일 동안 100잔 넘게 사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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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