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는 제안을 한 적이 없다."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파리생제르맹(PSG)의 2억유로 계약 제안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음바페의 연장 계약 여부가 이슈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은 올여름 끝난다. 현지에서는 음바페가 자유계약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행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고있다. 하지만 최근 음바페가 PSG 잔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발맞춰 PSG가 음바페를 붙잡기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내용은 이렇다. 2년 계약에 연봉이 5000만유로. 여기에 보너스 1억유로가 더해진다는 것이었다. 음바페가 2년 간 받을 수 있는 돈이 최대 2억유로. 엄청난 금액이이다. 한화로 약 2670억원이다.
하지만 PSG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PSG 레오나르도 단장은 현지 매체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다. 아직 음바페에게 정확한 제안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중요한 게 있다. 금액이다. 우리가 제안할 계약서에 마지막으로 기재할 것은 금액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우리가 음바페를 붙잡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단언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다. 음바페가 다른팀과 최종 사인을 하지 않는 한, 우리는 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바페는 PSG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205경기를 뛰며 156골 78도움을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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