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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15살·20살 아들 둔 엄마라고? 봄꽃 같은 화사한 '50세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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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주미가 봄을 맞아 화사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늘빛 원피스를 입은 박주미가 노란꽃을 들고 있다. 귀옆으로 꽃을 단 듯 포즈를 취하는 박주미는 봄이 온 듯 화사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열다섯 살, 스무 살 두 아들을 둔 박주미의 놀라운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박주미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