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은골로 캉테가 첼시에 불어닥친 현실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4일(한국시각) '캉테가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결정에 첼시 선수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첼시를 이끌어 온 아브라모비치가 팀을 떠난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첼시 매각 압박을 받아왔다. 그는 최근 첼시 매각을 공표했다. 2003년 구단을 인수해 20년 동안 구단주 자리를 지킨 아브라모비치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됐다.
메트로는 '첼시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2회 등 전례 없는 성공을 누렸다. 하지만 이제는 새 주인을 물색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캉테는 첼시 동료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고 했다.
캉테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준비하지 않은 것이었다. 빠르게 다가왔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최고 수준에서 축구를 해야한다. 그리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는 것이 유일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쟁) 보는 것은 슬프다. 가능한 빨리, 최상의 방법으로 끝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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