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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회말 노시환과 정은원의 연속 안타와 이중도루로 2,3루를 만들었고, 이후 이성곤 타석에 나온 상대 실책, 장지승의 희생플라이로 2-0 리드를 잡았다. 5회부터 7회까지 한 점씩 허용하면서 2-3으로 끌려간 한화는 9회말 2사에서 임종찬의 내야 안타에 이어 이성곤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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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수베로 감독은 "안 좋았던 부분 먼저 얘기하겠다. 9명의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불필요하게 그렇게 많이 내보낸 것이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이날 한화는 실점 과정에서 볼넷과 폭투 등으로 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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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곤의 끝내기 상황에는 활짝 웃었다. 수베로 감독은 이성곤 이야기에 '지금이 몇 시지'라고 물어본 뒤 한국말로 "끝내기 타임"이라고 웃으며, "파워 면에서 잠재력 가진 선수이며 사이드암 언더핸드에도 강점 갖고 있다. 끝내기 홈런 포함해 3타점 책임져 줘서 이길 수 있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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