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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구단은 10일 "최근 강원 지역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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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강원 구단 대표이사는 "강원 지역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선수단과 임직원이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재민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전달 외에도 피해 지역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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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2017년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선수단이 강릉시에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급여나눔캠페인'을 통해 한국해비타트, 영월 연탄은행, 춘천 연탄은행, 강원도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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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동해안 산불은 삼척, 동해, 강릉, 영월 등지로 번져 총 2만여ha가 불에 탔다. 이 지역의 시설 피해는 500여개소, 이재민은 340여명이 발생했다. 정부는 울진과 삼척, 강릉, 동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상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