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계정이 해킹당했음을 전했다.
10일 조민아는 SNS에 "소중한 강호 비공개 인스타그램이 해킹 당했다"며 "***라는 아이디가 강호의 모든 기록을 지우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육아맘'이라고 써놨다"라고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조민아는 "아무리 부럽고 탐이 난다고 해도 어떻게 이런 몹쓸 짓을 할 수 있냐. 정상적인 사람이 남의 아기 9개월간의 모든 기록을 모조리 삭제할 수가 있냐. 한 장 한 장이 얼마나 소중한 순간들이었는데. 세상에 태어났던 순간부터 현재까지 모든 시간의 발자취를 몽땅 지워버렸다. 강호 크면 선물로 주려고 만든 계정인데 억장이 무너진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특히 조민아는 "범죄자로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우리 아기 9개월간의 기록 찾고 싶다. 계정 복구 어떻게 안 될까"라고 대처법을 묻기도 했다.
끝으로 조민아는 #남의인생훔쳐서도둑인생산너", "#천벌받는다", "#너", "#잡는다", "#내가"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사진 속에는 아들의 계정에서 모든 게시물이 삭제된 모습이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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