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피칭을 하고 있다. 세차례 열린 연습경기에서는 등판하지 않았다. 아무리 수술이 잘됐고, 계획대로 공을 던지고 있지만 너무 일찍 실전 피칭을 하다가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범경기로 스케줄을 맞췄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함덕주는 더이상 팔꿈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던질 수 있게 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함덕주 스스로도 "지금은 통증이 아예 없기 때문에 던질 때 아크가 커졌다. 불안하게 던질 땐 아크가 작아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좋다"라고 했다. 또 "스피드를 측정 안 해봐서 잘모르겠지만 던질 때 통증이 없으니 공 던지는게 재밌어졌다"며 "예전엔 캐치볼 하기전에 또 아플까봐 불안했는데 지금은 빨리 캐치볼 하고 싶어진다"며 팔에 대한 심리적인 불안감이 해소됐다고 했다.
Advertisement
이제 시범경기서 함덕주의 시즌 첫 등판이 이뤄진다. 수술 후 좋아졌다는 것을 팬들게 보여드려야 한다. 시범경기가 주전 선수들에겐 컨디션을 점검하고 끌어올리는 시기지만 함덕주에겐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 스스로 자신감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시범경기서 좋은 피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Advertisement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