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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다음 일정은 13일 손흥민의 토트넘과 홈 경기다. 4위를 노리는 두 팀 모두 매우 중요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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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토트넘전 승자는 4위 아스널의 턱밑까지 성큼 다가설 수 있다. 반면 패한 팀은 치명적이다. 4위는 물 건너간다. 무승부로 끝나면 아스널만 웃는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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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호날두가 랑닉이 토트넘전에 자신을 선택하도록 압박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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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7일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 선발 제외 통보를 받았다. 분노한 감정을 다스리지 못했다.
그랬던 호날두가 훈련장으로 돌아온 뒤 위와 같은 포스팅을 남긴 것이다.
호날두의 개인 행동에 맨유 분위기는 흩어졌다. 더 선은 '선수들이 호날두의 기분을 알고 있다. 선수단에 불안한 긴장감이 흐른다. 랑닉이 이를 통합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랑닉이 토트넘과 경기에 호날두를 다시 선발로 기용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더 선은 '랑닉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폴 포그바를 가짜 9번으로 사용하면서 호날두를 교체로 쓰려고 했다'고 밝혔다. 호날두가 또 선발에서 빠진다면 어떤 돌발 행동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