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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 분식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주방 팀 형들이 바빠지자, 김우빈은 튀김 소스 제조법을 배우는 등 일손을 도왔다. 분식은 손님들 입맛을 저격했다. 그때 손님은 "육수는 뭘로 냈냐"고 물었고, 조인성은 "내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자 손님은 "그래서 신랑이 끓인 건 맛이 없구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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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바탕 잡화 영업이 끝나고 본격 저녁 영업을 개시, 그때 동네 마트로 생일 외식을 나온 젊은 부부. 이에 사장즈와 알바즈는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했다. 저녁 손님들의 '픽'은 임주환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새우튀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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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택배기사 부자(父子) 손님을 떠올렸고, 김우빈은 "6년 전, 용기를 내서 아버지랑 여행을 갔다. 너무 좋아서 생각이 많이 난다"고 떠올렸다. 이에 차태현은 "나도 우리 수찬이나 누가 술 먹게 되면 같이 먹고는 싶은데 먹어주려나?"라면서 아들과의 가까운 미래를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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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그때 뒤에서 우빈이를 잠깐 마주쳤는데 울컥했다"며 "차려 입은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했다. 김우빈은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선배님들이 앞에서 박수를 많이 쳐주셔서 감사했다"고 떠올렸다. 임주환은 "돌아왔다는 느낌이 좋았다"고 했고, 조인성은 "이렇게 너의 복귀작이 예능이 될 줄은 몰랐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인성과 이광수는 tvN '디어마이프렌즈'를 떠올렸다. 조인성은 "젊은 배우 우리 둘이 캐스팅 됐다. 리딩 때 30분 전에 가야지 해서 갔는데 이미 한 시간 전에 와 계시더라"면서 "'어디쯤 앉아야 될까'라면서 벽에 앉았다"며 웃었다. 그는 "선생님들이 광수가 대사를 하면 대사 전에 '좋다'면서 칭찬해주시더라"며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