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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은 "처음으로 나쁜 역할을 하게 됐는데, 처음이라고 해서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어떻게 내가 해야, 조금 더 악랄하고 나빠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여태 작품들과 다르게 웃을 때나 목소리의 톤이나 이런 것들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같이 웃더라도 웃는 게 뭔가 쎄한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고, 촬영을 앞두고 하다 보니 이게 조금 야위어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에 원래도 말랐는데 살도 정말 많이 뺐고, 그러다 보니 웃을 때나 바라볼 ?? 조금은 악랄하고 '쎄'한 느낌이 살지 않았나 싶다. 거울 앞에서 눈도 이렇게 해보면서 연습을 했다. 감독님과도 사전에 정말 많은 미팅 통해 귀중한 시간 내주셨다. 감독님이 듣는 귀가 정말 예민하시다. 저에 대해서 더 플러스될 수 있는 요인들을 감독님께 많이 배웠고, 집어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했고 그렇게 준비하다 보니 점점 더 캐릭터가 풍성해지는 것 같고, 이런 악역이지만,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면서 되게 뭐라고 형용할 수 없지만 무수히 많은 악역들과는 다르게 많은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마냥 나쁜 것보다는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자기의 세상이 있는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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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하루'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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