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청순미를 자랑했다.
재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프랑스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 중인 재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만히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재시.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더해진 뒷 모습은 16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미 가득했다. 또한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하는 등 프랑스에서의 여유 가득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재시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 대회'에서 피날레를 장식, 이를 통해 최근 22FW 파리패션위크에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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