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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는 허영만과 함께 고향인 전남 영광으로 향했다. 정애리는 1978년 데뷔한 45년차 배우. 무용학도였던 정애리는 우연한 계기로 배우가 됐다고. 정애리는 "막내 오빠가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한 번 해보라 했다. 나가 봤는데 지금 말로 대상을 받았다. 그때 탤런트가 됐다"고 태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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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는 꾸준한 선행스타 중 한 명이다. 정애리의 첫 봉사는 무려 30년 전. 정애리는 "30년 전 드라마를 찍으러 영아원에 갔다. 100명 넘는 아이들이 있더라"라며 "원장님께 '다시 오겠다' 하고 나왔는데 그 약속이 맘에 걸렸다. 그렇게 다니기 시작한 게 이렇게 시간이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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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는 6년 전 난소암 투병을 고백했다. 정애리가 선물한 세 번째 수필집 안에는 짧은 쇼트커트의 모습도 있었는데, 투병 후 찍은 사진이라고. 정애리는 "2016년에 아팠다. 난소암에 걸려서 항암치료를 했다"며 "여성암은 100% 머리가 빠진다. 항암치료 끝나고 더벅더벅 난 머리를 정리해서 자른 날을 기억하자 싶어서 사진을 찍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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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