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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만난 김원형 감독의 표정엔 미소가 감돌았다. 그는 "(김광현 영입 이후)축하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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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폰트와 오원석 등 젊은 선발진에 메이저리그 90승 투수 노바, 베테랑 노경은에 이어 메이저리거이자 에이스인 김광현까지 합류했다. 올여름에는 문승원과 박종훈의 합류도 예정돼있다. 사령탑으로선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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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선발투수가 없다시피 했는데…그렇다고 팀이 처한 현실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순 없지 않나. 갖고 있는 전력에서 베스트를 하고자 했다. 지금은 김광현이라는 대투수가 와서 중심축을 잡아주니까, 작년년에 힘들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될 것 같다. 노경은이 몸을 정말 잘 만들어왔다. 선발 대체자원이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그는 "어차피 한 시즌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부담스럽긴 마찬가지다. 김광현 하나 오니까 밖에서 우리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감독으로서 기쁘다"면서 웃었다.
"김광현은 몸상태는 아주 좋다. 조금더 체크해보고 시범경기에 나와야할 것 같다. 추신수는 수비 훈련도 하고 배팅도 한다. 철저하게 계획에 따라 움직이니까, 추신수도 트레이닝파트에서 이야기되면 나갈 시점을 보겠다."
이날 SSG는 최지훈(중견수) 이정범(우익수) 최정(3루) 크론(1루) 최주환(2루) 김강민(DH) 박상한(유격수) 이흥련(포수) 오태곤(좌익수)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선발은 노경은이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