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론토는 2021년 통한의 탈락을 맛봤다. 91승 71패, 승률 0.562를 기록하고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그쳤다.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승률 0.547)보다 승률이 높았지만 같은 지구의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92승 70패를 찍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켰다. 단 1승이 부족했던 것이다.
Advertisement
베리오스,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마노아로 이어지는 로테이션만으로도 충분히 포스트시즌에 도전 가능하다. 토론토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기쿠치까지 영입, 보험도 확실하게 들었다. 류현진이 전성기급 퍼포먼스를 뽐낸다면 월드시리즈급 선발 라인업이다.
Advertisement
MLB.com은 '류현진은 블루제이스 로테이션에서 가장 큰 변수다. 2022년 성공의 열쇠다. 평균자책점 2.69를 찍은 2020년의 모습을 되찾으면 최고겠지만 비슷하게만이라도 해준다면 아메리칸리그 최강 선발진이 될 것이다'라 기대했다. 류현진은 2020년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사이영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호투했으나 2021년에는 14승 10패,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인 4.37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