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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김준호를 만난 박군과 한영은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렸고 두 사람에게 서로의 첫만남부터 결혼과정까지 모두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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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은 "내게 힘든 일이 있었다. 가까운 분들한테 상처를 받는 일이 생겨서 누구한테도 말 못했던 걸 얘기하는 게 이 사람밖에 없었다. 군 생활이나 할걸 싶어서 다 내려 놓고 싶었는데 나를 잡아준 게 누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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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된 박군과 한영. 본격 연애는 박군이 먼저 시작했다고. 박군은 "전화로 좋다 했다. 얼굴 보고는 못하겠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박군은 "전화로 처음 고백하고 이후에 만났을 때 차에서 뽀뽀를 했다. 볼에다가 처음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영은 "고백하고도 상당 기간을 어색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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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는 순애보였다. 한영은 "스케줄이 끝나고 나를 보러 온다더라. 그때 늦은 시간이었는데 지하철을 타고 온다고 했다. 지하철은 막차 시간이 정해져 있다. 그런데 한참 지났는데 안 왔고 기다림 끝에 도착했다고 연락을 받았다. 문을 열었는데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있었다. 문 열자마자 '결혼해줘'라고 했다. 로맨틱했던 게 그 장미꽃을 사러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갔다왔더라. 그 한 송이를 사려고"라며 박군의 프러포즈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