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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불가피했다. 그동안 '벤투호' 핵심으로 뛰던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루비 카잔)은 오른발 엄지발가락 골절상으로 이탈했다. 이동경(샬케04)도 발등뼈 부상으로 제외됐다. 홍 철(대구FC)은 발목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구성윤(김천 상무) 역시 근육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벤투 감독은 지난달 16일 포르투갈에서 입국한 뒤 K리그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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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은 "수비수 이재익과 박민규는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관찰해왔다. 이재익은 이전에 함께했었다. 박민규는 처음이다. 박민규는 지난 시즌, 올 시즌 계속해서 관찰했다. 두 선수 모두 기술적으로 좋다. 일단 이재익은 김영권(울산 현대)이 경고 한 장이 있다. 권경원(감바 오사카)은 컨디션을 체크해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선발했다. 박민규는 좋은 기술을 가진 선수다. 수비적으로 좋은 원칙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다. 지난 시즌 좋은 경기를 했다. 좋은 옵션이 될 것 같다. 대표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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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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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4명)=김승규(가시와 레이솔) 조현우(울산 현대) 송범근(전북 현대) 김동준(제주 유나이티드)
MF(10명)=정우영(알 사드)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 김진규(부산 아이파크)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턴) 나상호(서울)
FW(2명)=황의조(보르도) 조규성(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