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에 이어 K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도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내린다.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 보험료 조정은 2020년 1월 3%대 인상 후 2년 만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4월 11일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1.4% 내린다.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 운행량 감소로 사고가 감소해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결정되었다고 KB손해보험 측은 설명했다.
앞서 삼성화재가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2% 내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삼성화재는 다음달 11일부터 적용한다.
현대해상, DB손해보험도 4월 안에 자동차 보험료를 1.2~1.3% 인하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는 다음달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보험료를 1.3% 인하할 계획이다. 적용 날짜는 4월 21일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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