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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지난 7일 맨체스터 시티전에 1대4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지역 라이벌전 패전인 데다가 4위 싸움에서도 크게 불리해졌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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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네빌은 맨유가 기뻐하기에는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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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전에 결장했던 호날두가 토트넘을 상대로는 해트트릭 맹활약을 펼쳤다. 2대2로 맞선 후반 36분 괴력의 점프력을 뽐내며 멋진 헤딩 결승골을 만들었다. 첫 골도 호날두의 중거리슛이었다. 두 번째 골을 제외하면 호날두가 개인기로 두 골을 만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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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같은 의견이었다. 콘테는 "우리 패배를 설명하기가 어렵다. 우리는 이길 자격이 있었다. 좋은 경기를 펼쳤다. 호날두가 없었다면 맨유는 무승부도 힘들었을 것이다"라며 탄식했다.
맨유는 오는 16일 새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펼친다. 챔피언스리그는 사실상 이번 시즌 맨유가 우승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