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맨유는 1차전 원정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둬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지만 도리어 안방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Advertisement
트로피 가능성이 산술적으로라도 남은 대회는 프리미어리그 하나 뿐이다. 이 또한 자력우승은 불가능하다.
Advertisement
다음 우승을 위해서는 2023년 2월 리그컵 결승까지 기다려야 한다. 맨유의 마지막 우승은 2017년 5월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 유로파리그였다. 최소 70개월이다. 맨유는 40년 전인 1987년 8월부터 1983년 5월까지 트로피 가뭄에 시달렸다.
Advertisement
맨유는 지난해 11월 솔샤르를 해고한 뒤 랄프 랑닉을 임시 감독으로 앉혔다. 잔여 시즌만 지휘하기로 계약을 한 탓에 선수단 기강이 무너졌다.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7일 맨체스터 시티 원정을 앞두고 무단으로 선수단을 이탈해 고국 포르투갈에 다녀왔다.
현재 리그 4위는 아스널이다. 승점 51점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맨유보다 3경기나 덜 소화해 훨씬 유리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