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가연이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6일 김가연은 SNS에 "역시 어플로 찍어야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연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머리띠를 하고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51세의 나이지만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임서령, 임하령 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