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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하고 나선 PBA 팀리그 두 번째 시즌에서 더욱 강력해진 기량으로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줬다. 전기리그 우승에 이어 전·후기 통합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에 오른 웰컴저축은행은 블루원리조트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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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리조트의 반격도 매서웠다. 4차전을 세트스코어 4대0의 압도적인 위력으로 따내더니 5차전에는 승부치기 접전 끝에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3패로 균형을 맞췄다. 최종 승부가 걸린 6차전. 양팀은 4세트까지 2-2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5세트에서 웰컴저축은행 비롤 위마즈(터키)가 블루원리조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을 물리친 데 이어 6세트 남자 단식에서 한지승이 엄상필을 꺾으며 웰컴저축은행의 최종 우승을 결정지었다. 웰컴저축은행은 우승상금 1억원, 블루원리조트는 준우승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파이널에서만 10승1패로 맹활약한 서현민은 '포스트시즌 MVP'에 선정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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