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빅맨 3대장이 NBA MVP 레이커스를 이끌고 있다. 그 중 가장 유력한 MVP 후보는 현 시점에서 니콜라 요키치(덴버)다.
미국 CBS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니콜라 요키치, 조엘 엠비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NBA MVP에 가장 근접한 빅3다. 가장 근접한 선수는 요키치'라고 했다.
요키치는 지난 시즌 MVP를 수상했다. 당시에서 시즌 초반 조엘 엠비드, 르브론 제임스와 경쟁을 벌였고, 시즌 중, 후반 제임스 하든이 가세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 결국 시즌을 별다른 부상 벗이 맹활약한 요키치에게 돌아갔다.
또 지난 시즌부터 빅맨들의 맹활약이 두드러지면서 MVP 레이스를 주도하는 모습.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요키치는 여전히 뛰어나다. 자말 머레이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 요키치는 에이스지만, 외곽의 좋지 않은 공격력 때문에 요키치에 대한 의존도가 극심해졌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은 더욱 과시하고 있다.
경기당 평균 26.0득점, 13.8리바운드, 8.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야투율이 무려 57.2%다. 모든 면에서 와벽하다. 요키치가 MVP를 차지하면 2년 연속이다.
2년 전 MVP 2연패를 차지했던 아데토쿤보도 상당히 좋다.
경기당 평균 29.7득점, 11.5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어시스트 갯수가 늘어나며 진정한 팀 리더로 자리매김한다.
단, MVP 레이스에서는 3위다. 2위는 엠비드다. 지난 시즌 막판 부상으로 아깝게 정규리그 MVP를 놓쳤다.
엠비드는 경기당 평균 20.9득점, 11.3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블록슛도 1.45개다.
사실 빅맨 3대장 중 누가 받아도 별다른 이의는 없다. 일단 요키치가 앞서고 있고, 엠비드, 아데토쿤보가 뒤를 쫓고 있다. 이밖에 루카 돈치치, 더마 드로잔 등이 MVP급에 걸맞은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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