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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복귀를 알린 김광현은 올 시즌 가장 상대해보고 싶은 선수를 말해달라는 물음에 "딱히 상대하고 싶은 선수보다는, 일단 KT를 이겨야 할 것 같다"고 웃었다. 그는 "KT가 작년에 우승하지 않았나. 우리도 우승하려면 일단 KT를 이겨야 한다"며 "그동안 KT에 안좋았던 부분도 있어 나가서 이기고 싶다. 만나게 되면 꼭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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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갖는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왜 메이저리거가 우리 팀을 노리냐. 우리 팀에게 평균자책점이 좋지 않았던 기억 때문에 그런가 보다"고 파안대소 했다. 그는 "한편으론 기분 좋았다. KBO리그 최고 연봉 선수가 우리 팀을 타깃으로 잡은 것 아닌가. 그만큼 우리 팀이 좋아졌고, 타팀 역시 우리를 그렇게 본다는 것 아닌가"라고 미소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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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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