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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지난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호주오픈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코로나19 백신 문제 때문이었다. 그는 1월 5일 호주오픈 출전을 위해 멜버른공항에 도착했다. 조코비치는 공항 도착 후 곧바로 숙소로 이동하지 못하고 격리 시설로 보내졌다. 그는 두 차례나 호주 연방 정부와 법정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대회 개막 전날인 1월 16일 호주를 떠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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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분위기가 바뀌었다. 프랑스는 이번 주부터 식당이나 체육 시설 등의 출입에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의무를 면제했다. 현재로서는 조코비치의 올해 프랑스오픈 출전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변수는 남아있다. 질 모레통 프랑스 테니스협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될 경우 5월 22일로 예정된 대회 개막 이전에 방역 수칙이 다시 강화될 수 있다. 앞으로 상황 변화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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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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