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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서울은 17일 현재 선수 11명과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를 비롯해 선수단을 이끄는 감독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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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부상자 10명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을 제외하면 제주전에 나설 수 있는 선수가 19명 뿐이라고 하소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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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는 선수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기 전까지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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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시즌 전 대표회의에서 정한 규정을 알지만,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경기를 연기해달라는 입장이다.
서울 구단은 이날 오후 내부 사정과 선수 안전, 감염 확산 우려 등의 내용을 담아 경기 연기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을 제주 구단측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연맹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17명 출전이 가능한지 여부를 체크하면서 경기 진행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제주전은 예정대로면 19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