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에서 비교적 순항했다.
남자단식은 아쉽게 8에 실패했지만 '여인천하'의 위력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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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대표팀은 18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벌어진 '요넥스 전영오픈 배드민턴챔피언십 2022' 16강 토너먼트에서 여자단식 1명과 여자복식 3개조를 8강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전날 여자복식 첫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를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한 김혜정-정나은(세계랭킹 64위)은 여세를 이어갔다.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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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사라 패우삼프란-풋티타 수파지라쿨(태국)조와의 대결에서 1세트 19-21로 허를 찔리는 듯했으나 이후 평정을 회복하며 2, 3세트 모두 21-13으로 마무리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었다. 상대 태국조는 새로 결정된 조합이어서 세계 644위다. 풋티타 수파지라쿨은 복식 세계 10위권 선수다.
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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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의 승전보는 계속 이어졌다. 여자복식 국내 최강 이소희-신승찬(세계 2위)은 세계 20위 류솽솽-샤유팅(중국)과의 16강전에서 1세트 13-8 상황에서 상대의 부상 기권으로 손쉽게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