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기의 딜이 완성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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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맨유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다. 알려진대로 리버풀과 맨유는 엄청난 라이벌 관계다. 두 팀 간의 선수 거래는 1964년 필 치즈날이 맨유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이래 60년 가까이 진행되지 않았을 정도다.
리버풀이 금기에 도전한다. 래시포드는 위기의 남자다. 최근 계속된 부진에 빠지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랄프 랑닉식 전술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팬들을 향한 손가락 욕설 논란까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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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부터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래시포드를 향한 러브콜은 계속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바르셀로나는 몇년 전부터 래시포드의 상황을 주시했다. 파리생제르맹 역시 래시포드를 지켜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리버풀도 뛰어들었다. 리버풀은 오래전부터 래시포드의 재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한국시각)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래시포드가 맨유 유스 출신으로 타 팀 이적에 큰 관심이 없지만 최근 들어 팀을 떠나는 것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내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실제 이적이 벌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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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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