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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이후 13년 만에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라는 작품 이후에 본 첫 오디션이다. 13년 만이다. 저는 오디션을 늦게 참여하게 됐다. 막 오디션이 시작할 때쯤엔 '더킹'이라는 작품을 참여할 때라 '더킹' 후에 오디션 제의를 받았고 스크립을 보고 오디션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과정은 저에겐 너무 좋았던 과정인 것 같다. 13년 전의 나를 떠올리게끔 했고, 다시 또 열정적으로 내가 어떤 선택을 직접적으로 평가를 받고 받아야 하는 입장이 돼서 다시 한 번 또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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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만들어졌으며 생존과 번영을 향한 불굴의 의지로 고국을 떠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낸다. 190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모든 역경을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 '선자'의 시선을 통해 그려지며, 1980년대 '선자'의 손자 '솔로몬'의 이야기와 교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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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윤여정이 노년의 '선자' 역으로 열연했으며, '한수' 역에 이민호, '솔로몬' 역에 진하, 10대 시절의 '선자' 역에 김민하, '나오미' 역에 안나 사웨이, 젊은 시절의 '경희' 역에 정은채, '양진' 역에 정인지, '톰' 역에 지미 심슨, '요셉' 역에 한준우, '에쓰코' 역에 미나미 카호, '이삭' 역에 노상현, '모자수' 역에 아라이 소지 그리고 어린 '선자' 역에 전유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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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