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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 이학주가 정상훈련을 소화하며 복귀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범경기 전, 이학주가 그라운드에 나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학주는 불편한 오른쪽 새끼 손가락에 손으로 만져보며 조심스런 모습으로 펑고를 받아냈고 타격훈련에도 임했다.
이학주는 지난달 27일 훈련 도중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손 새끼 손가락 미세 골절이 됐다.
서튼 감독은 "경기에 나갈 정도로 몸 상태가 됐다. 수비, 송구 모두 잘 소화하고 있다"라며 "오늘도 경기에 나가고 싶다고 하더라. 다만, 손가락 회복이 우선이니 시간을 주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복귀 의지를 불태우며 밝은 모습으로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나선 이학주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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