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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라는 배우를 떠올리면 대중들은 '바람'과 '응답하라 1988'을 많이 기억한다. 그는 "대중은 그렇지만 나에게 가장 성장통을 준 작품들은 다르다. '스페어'라는 작품, '재심' '이웃사촌' 등이 성장통을 줬던 것 같다"며 "그리고 가장 큰 성장통을 안겨준 작품이 '뜨거운 피'다. 이 작품 속 희수는 쓸쓸하고 안타까웠다. 오로지 혼자서 감당해야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래서 배우로서의 나를 성장시켜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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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배우 지승현과의 호흡이 눈에 띄기도 했다. 정우는 "지승현과는 '바람'과 '이웃사촌'이라는 작품을 함께 했다. 그래서 어색함이 없다. 또 부산 출신 배두을과 연기를 하다보면 부산에서 나고 자란 분들, 정서를 이해하는 분들이 느낄 수 잇는 뉘앙스가 분명히 있다. 이런 부분들을 본능적으로 캐치하면서 연기 하는게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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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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