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황정음, '이영돈♥' 재결합 안했으면 어쩔뻔...생후 7일차 둘째子, 벌써 또렷 이목구비

by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똑 닮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물 1호, 보물 2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닥에 쪼그려 앉아 있는 첫째 아들. 이때 사탕을 양 손으로 꽉 쥐고 사탕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들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황정음은 지난 16일 출산한 둘째 아들의 모습도 게재,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 등을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9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나 위기를 딛고 재결합,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